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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맹이는 가라…홀대 받던 껍데기, 인기간식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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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라움
    • 작성일 22-03-15 10:43
    • 댓글 0
    • 조회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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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C 닭껍질튀김 인기에 편의점·마트도 판매 나서

    BBQ 사이드메뉴 히트하자 돼지·명태 껍데기도 판매


    기름기가 많아서, 식감이 미끌미끌해서 등 다양한 이유로 천대받던 '껍데기'가 식탁 위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닭껍질을 튀긴 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마트, 편의점에서 관련 상품들이 우후죽순 출시되는가 하면 껍데기 자체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져 돼지껍데기, 명태껍데기 등으로 육종이 분화하고 있는 양상이다.


    지난 17일 BBQ는 "인기 사이드 메뉴인 닭껍데기에 돼지껍데기와 명태껍데기를 추가로 출시해 사이드 '육해공 3총사'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달 초 출시한 '닭껍질튀김'이 꾸준히 인기를 끌면서 껍데기 콘셉트를 응용해 더 많은 고객에게 접근하겠다는 시도다.


    BBQ 돼지껍데기는 콜라겐이 풍부한 돼지껍데기를 튀겨 바비큐 소스와 함께 제공한다. BBQ 명태껍데기는 맥주 안주로 인기가 높은 명태껍데기에 특제 튀김옷을 입혀 튀긴 메뉴다. 매콤한 '할라피뇨 치폴레 소스'와 함께 먹으면 명태껍데기의 쌉쌀한 맛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는 설명이다. 껍데기 삼총사는 각각 3500원이다. 


    지난달 17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자체 제작 상품으로 출시한 `닭껍질후라이`. [사진 제공 = 코리아세븐]

    사진설명지난달 17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자체 제작 상품으로 출시한 `닭껍질후라이`. [사진 제공 = 코리아세븐]

    기름기가 많아서, 식감이 미끌미끌해서 등 다양한 이유로 천대받던 '껍데기'가 식탁 위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닭껍질을 튀긴 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마트, 편의점에서 관련 상품들이 우후죽순 출시되는가 하면 껍데기 자체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져 돼지껍데기, 명태껍데기 등으로 육종이 분화하고 있는 양상이다.


    지난 17일 BBQ는 "인기 사이드 메뉴인 닭껍데기에 돼지껍데기와 명태껍데기를 추가로 출시해 사이드 '육해공 3총사'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달 초 출시한 '닭껍질튀김'이 꾸준히 인기를 끌면서 껍데기 콘셉트를 응용해 더 많은 고객에게 접근하겠다는 시도다.


    BBQ 돼지껍데기는 콜라겐이 풍부한 돼지껍데기를 튀겨 바비큐 소스와 함께 제공한다. BBQ 명태껍데기는 맥주 안주로 인기가 높은 명태껍데기에 특제 튀김옷을 입혀 튀긴 메뉴다. 매콤한 '할라피뇨 치폴레 소스'와 함께 먹으면 명태껍데기의 쌉쌀한 맛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는 설명이다. 껍데기 삼총사는 각각 3500원이다.


    껍데기 열풍에 방아쇠를 당긴 기업은 지난 6월 말 '닭껍질튀김'을 한정 판매하기 시작한 KFC다. 닭껍질튀김은 원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일부 KFC 매장에서만 판매됐던 제품이다. 이곳에서 제품을 먹어본 소비자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후기를 올렸고, 인기를 인지한 KFC코리아는 국내 소비자들 입맛에 맞게 현지 제품을 바꿀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소비자들의 요청이 갑자기 증가해 예정보다 출시가 일찍 결정됐다는 설명이다. (이하생략)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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