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화재단 벤처창업보육업체 (주)아라움, 수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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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라움
- 작성일 22-03-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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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뉴질랜드 인기몰이에 현지 유통사 러브콜
[전업농신문=김지연 기자]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오는 20일 재단 내 ‘전남 A+농식품벤처창업센터’의 보육업체 ㈜아라움(대표 김미선)이 제너럴네이처(주)와 손을 잡고 홍콩 Busybee社와 5년간 100억 규모의 수출계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재단은 보육업체 및 기술이전 업체들의 해외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17년 5월에는 약 60社 벤처창업보육업체의 제품수출에 대한 사항을 홍콩의 전문유통사인 ‘BusyBee’社와 협의했고 그 중 5社의 제품샘플을 마카오 5성급호텔에 위치한 드러그스토어에 입점시킨 바 있다.
그 중 ㈜아라움의 ‘크리스피 치킨 제품 3종’이 해외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현지 유통사들의 높은 관심으로 본격적인 계약추진이 논의됐으며 홍콩 Busybee社와 제네럴네이처㈜는 금번 수출계약 추진을 위해 3월 경 ㈜아라움에 방문해 계약추진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였고, 4~5월에 독점계약 조율 및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아라움은 계약체결일로부터 5년간 100억 규모의 수출을 진행하며, Busybee社는 홍콩‧마카오‧심천(중국)‧뉴질랜드의 ㈜아라움의 3종 제품에 대한 독점판매권을 얻게 된다.
이번 수출계약식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재단이 주최하고 A+농식품벤처창업센터(이하 A+센터)가 주관하는 ‘중소유통사 연계 우수상품 품평회’에서 진행된다. (이하 생략)
[출처 : 전업농신문(http://www.p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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