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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식품 미국 코스트코에 수출길 잇따라...여수 오징어튀김 스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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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라움
    • 작성일 22-03-15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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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입점 발판…완도 유기농유자주스 이어 여수 오징어튀김스낵


    남악 이명남·나현범 기자 = 전남 여수 오징어튀김스낵인 ‘크리스피 스퀴드 스낵’이 미국 초대형 유통업체인 코스트코 수출길에 올랐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김미선 ㈜아라움 대표와 도내 수출 유관기관장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아라움의 ‘크리스피 스퀴드 스낵’ 29만5000 달러 상당을 코스트코에 수출하기 위한 상차식이 열렸다.


    도가 2020년 7월 세계 최초로 미국 아마존에 ‘전남 브랜드관’을 개설한 후 미국 현지인이 이용하는 주류(主流) 식품마켓을 집중 공략해 지난해 11월 고흥 ‘유기농유자주스’를 코스트코에 수출한데 이어 일군 두 번째 성과다.


    미국은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식품 소비시장이다. 미국 전역에 572개 유통매장을 보유한 코스트코는 미국 내 3억 2000만명 인구 중 1억명이 넘는 유료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에서 충성도 높은 회원을 가장 많이 보유한 오프라인 식품 유통매장이다.


    ‘크리스피 스퀴드 스낵’의 미국 코스트코 납품이 최종 결정된 것은 지난 1월 4일이다. (이하 생략)


    [출처 :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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